‘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세 쌍의 부부들의 속내가 공개된다.
2024년 1월 14일 첫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결혼 45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부터 ‘결혼 10년 차’ 정대세-명서현 부부, ‘결혼 4년 차’ 류담, 신유정 부부가 출연해 ‘가상 이혼’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황혼 이혼을 고민하는 이혜정-고민환 부부와, 일본에서 건너와 처가살이 중인 정대세-명서현 부부, 재혼 후 쌍둥이 육아 전쟁 중인 류담-신유정 부부가 다양한 부부 관계의 문제와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가상 이혼이지만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노종언은 물론, 2MC 김용만-오윤아가 세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이혼을 화두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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