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만 3골 폭풍' 맨시티, 에버턴 꺾고 EPL '톱4 복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에버턴을 꺾고 정규리그 4위로 올라섰다.
1경기를 더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42)과는 승점 5차다.
맨시티는 '골잡이' 엘링 홀란이 발 피로골절로 이번 달에만 공식전 5경기(EPL 3경기·클럽월드컵 2경기)에 빠지는 악재를 만났고, 팀 성적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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