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를 돌며 금품 4억원 상당을 훔친 빈집털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4일 특수절도 혐의로 A씨와 B씨 등 2명과 장물알선·범인도피 혐의로 C씨를 붙잡아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소재 구축 아파트 빈집 9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고가 시계 등 4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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