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다 못 뛴 황희찬, 천만다행... “허리 부상 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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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다 못 뛴 황희찬, 천만다행... “허리 부상 심하지 않아”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된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리그 9호 골에 이어 10호 골까지 터뜨린 황희찬은 EPL 입성 후 첫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허리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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