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2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최근 팀 내 최고 대우로 재계약한 황희찬은 손흥민에 견주는 한국인 특급 공격수로 EPL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황희찬은 울버햄튼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전방 압박으로 골키퍼에게 공을 빼앗아 첫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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