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역대 미국프로야구(MLB) 투수 최고 보장액을 받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정식 식구가 됐다.
야마모토는 일본 태생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역대 12번째 선수다.
야마모토는 올겨울 프로 스포츠사상 최대 계약인 10년 7억달러에 다저스에 입단한 투타 겸업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와 더불어 2025년부터 다저스 마운드의 원 투 펀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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