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도 심의·의결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2인 체제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의견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방통위 2인 체제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대해 "5인 체제를 만들어주시면 오히려 업무가 정상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김 후보자는 "2인 체제에서도 심의·의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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