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그믐 춘제연휴 제외에 뿔난 中민심…당국 "휴무 적극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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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 춘제연휴 제외에 뿔난 中민심…당국 "휴무 적극 권장"

중국인들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만큼 중시하는 음력 섣달그믐날(除夕·추시)이 내년 춘제 연휴에서 제외된 데 대한 불만이 커지자 당국이 쉴 것을 적극 권장하며 진화에 나섰다.

앞서 중국 국무원은 지난 10월 섣달그믐날을 춘제 공식 연휴에서 제외한 뒤에도 "모든 사업 단위가 섣달그믐날 직원들이 쉴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국이 잇따라 섣달그믐날 쉴 것을 권장하고 나선 것은 춘제가 다가오면서 섣달그믐날이 공식 연휴에서 제외된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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