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 의지 보이지 않아” 도끼·김혜선,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 올려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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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 의지 보이지 않아” 도끼·김혜선,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 올려 (+액수)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와 배우 김혜선이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1만4457명(건강보험 1만355명, 국민연금 4096명, 고용·산재보험 6명)의 인적 사항을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7개월간 총 4000만원(건보료 2000만원·국민연금 1800만원)을 체납한 도끼 역시 2019년 2월 예금채권 압류로 분할납부 신청을 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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