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안중근 사진’을 올려 일본 누리꾼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못 받아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어 “일본 정부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시행하지 않았기에 벌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K콘텐츠가 두렵긴 두려운 모양이다.K드라마 및 K영화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니 자신들의 역사적 과오가 전 세계에 제대로 드러날까봐 두려워하는 모양”이라며 “날로 심해져 가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선, 앞으로 K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전 세계 홍보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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