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이 27일 발표한 '2023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북민의 고용률은 올해 60.5%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재단이 2011년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고용률이다.
탈북민이 체감하는 주관적 평가 지표인 남한 생활 만족도에서도 '만족한다'는 응답이 79.3%가 나와,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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