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2024년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에 선정돼 수달서식지 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27일 본 사업에 따른 '산림습지 내 수달서식지 복원 사업' 신청에 선정돼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받아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의 안정적인 서식공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산림습지 내 수달서식지 복원 계획으로 기존 산림과 습지를 연결하는 우수 활용 습지 도입 등 안정적인 생태 기반 환경조성, 수달의 서식공간 구축을 위한 소생물 서식 환경 마련, 생태계 간섭 및 교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태탐방·체험·학습 공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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