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이 올해도 다양한 사건, 사고 등의 논란으로 얼룩져 음악 팬들의 불만이 쏟아진 가운데,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는 '발카메라' 밈까지 등장해 화제다.
시종일관 어수선한 카메라 워킹을 보여준 'SBS 가요대전'은 무대를 집중하기 보다 객석을 비추거나 텅 빈 무대를 찍고 아티스트의 뒷모습을 담는 등으로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 해외 팬이 'SBS 가요대전' 스트레이 키즈 무대를 똑같이 따라한 영상을 제작해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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