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참여정부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과 문재인정부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지낸 박선원 전 차장을 '영입인재 4호'로 발표했다.
박 전 차장은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박 전 차장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무능외교, 망언외교, 안보불안의 집약판"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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