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7일 박선원(60)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강청희(59)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내년 총선 인재 4·5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 전 상근부회장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메르스대책본부장 맡기도 한 보건의료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공공의료를 위해 애써오셨고, 민주당이 관심을 갖는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안보전략가로서 외교안보정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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