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이 지난 11월 싱가포르전에서 기록한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3-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원정 경기가 뽑혔다.
이강인이 10월 13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기록한 왼발 프리킥 골이 9754표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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