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는 “제가 ‘최강의 부대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응원하는 출연자가 있었는데, 오빠가 질투하더라”고 깜짝 고백했고, 유현철은 “저는 ‘딸바보’에서 ‘슬기바보’가 됐다”며 김슬기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주신다면?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요? 현철 - 나는 조선의 ‘바보’ 사랑꾼이다.
오빠가 날 많이 사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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