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0] 최대 승부처 수도권, 與 '탈환' 野 '수성'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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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00] 최대 승부처 수도권, 與 '탈환' 野 '수성' 총력전

서울의 경우 '정치 1번지' 종로와 대통령실이 이전한 용산을 중심으로 여야 거물급 인사들의 한판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역할과 판세에 끼칠 영향이 주목된다.

인천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한 재판·수사 결과가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계양 재선 도전 여부와 함께 국민의힘 대항마가 누가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 '수도 서울' 승자는…국민의힘 "수복 총력" vs 민주 "절대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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