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은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보훈부가 내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이승만 전 대통령을 선정하자 "무려 33년만"이라며 "참으로 많이 늦었지만 뜻깊은 결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가보훈부는 전날 내년 1월 독립운동가로 이 전 대통령을 선정했다.
보훈부가 1992년부터 매달 선정해 온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이 전 대통령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서울미디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