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위원장 윤두현 국회의원)가 “네이버 ‘뉴스서비스혁신준비포럼’이 시간끌기용이 돼서는 안된다”며 해당 포럼에 우려를 표했다.
국힘 특위는 “제평위는 지난 5월 느닷없이 운영 중단한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개선책을 내놓지 않는다”면서 “지난 22일 네이버는 ‘뉴스서비스혁신준비포럼’을 1월 중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혁신포럼도 아니고 혁신‘준비’포럼이다.
국힘 특위는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도 심각성을 경고한다”면서 “네이버 ‘뉴스서비스혁신준비포럼’의 공정과 투명성 확보가 즉각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초 주총에서 국민연금은 네이버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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