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지역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충청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는 하락한 강원권을 제외한 대부분 권역에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및 대경권의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 및 강원의 증가폭이 축소되었고, 제주권은 감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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