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 사망한 ‘도봉구 아파트 화재’사건과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26일 합동 감식을 실시한다.
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도봉서 강력 1팀 등 3개팀을 투입하고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민 30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7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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