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부산·울산 소형 강우레이더 준공…내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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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부산·울산 소형 강우레이더 준공…내년 본격 가동

환경부는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소형 강우레이더를 부산과 울산에 최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 반경 100km 지역을 관측하는 대형 강우레이더 7곳과 관측반경 40km 소형 강우레이더 2곳(울진·삼척)을 운영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소형 강우레이더 설치로 부산과 울산 차폐 지역이 해소돼 홍수예보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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