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로 올해 18만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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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로 올해 18만명 혜택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 결과 올해 18만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한해 18만5천46명에게 총 3천659억원의 감면 혜택이 돌아갔다.

제도 시행 후 올해 11월 30일까지 감면 대상에 새로 포함돼 감면받은 경우는 11만350명, 2천60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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