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에 포함된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설치, 식중독 예방,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 등 교통·제품·식품·환경·시설·안전교육 6개 분야의 어린이 안전관리 과제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인프라 등 기초를 튼튼히 하고 교육·훈련과 안전 문화 확산까지 꼼꼼히 챙겨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