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개시 이후 22일까지 이용금액이 2조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기준 10만 3462명이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했으며,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탄 결과 절감된 이자 부담은 연간 기준 490억원 수준이다.
특히 제 2금융권 차주의 이용 비율도 서비스 초기에 비해 높아졌으며, 이같은 금융소비자의 이동은 보다 많은 금융비용 절감과 개인 신용도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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