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된 지방자치단체 10곳의 평균 누수율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누수율이 전년(10.2%) 대비 0.3%p 낮아지면서 줄어든 누수량은 1600만㎥, 절약된 비용은 총괄원가 기준 478억원이었다.
환경부는지자체 10곳의 관로·정수장 등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준공이 지난해 완료되면서 누수율이 2000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