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좌완 산체스와 총액 75만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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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좌완 산체스와 총액 75만달러에 재계약

한화 구단은 산체스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15만달러를 합쳐 총액 7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24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3.79를 남겼다.

한화 구단은 오른손 투수 펠릭스 페냐(총액 105만달러), 산체스와 재계약하고 외국인 타자 요나탄 페라자(총액 100만달러)를 새로 영입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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