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연출한 샌드웨지 샷이 올해 골프계를 빛낸 '최고의 한방' 중 하나로 뽑혔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PGA 투어에서 나온 클럽별 명장면을 선정해 발표한 특집기사에서 양희영은 '최고의 샌드웨지 샷' 주인공에 올랐다.
AP통신이 꼽은 최고의 드라이버 샷은 PGA 투어 매치플레이 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18번 홀(파4)에서 때린 티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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