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서울 시내 소재 호텔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비한 국내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소집 첫날에는 국내파 전원과 조규성, 이재성, 정우영, 송범근까지 총 15명의 선수가 훈련을 시작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 대해 “여러 선수가 시즌을 마치고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대회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라며 “선수들이 적절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고 카타르로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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