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경준과 정안 부자가 대선배인 최수종과의 만남에 자동 '공손 모드'를 장착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정안은 아빠 강경준에게 “고종, 순종 다음에 최수종 선배님이잖아”라며 '우리나라 왕 캐릭터'를 모두 섭렵한 사극의 대가 최수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강경준-정안을 발견한 최수종이 직접 인사를 건네, 두 부자가 꿈에 그리던 ‘대선배 최수종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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