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대놓고 뱅크시 작품 뜯어간 도둑...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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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대놓고 뱅크시 작품 뜯어간 도둑...경찰에 체포

영국 출신의 '얼굴 없는 거리의 화가'로 알려진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새 작품이 영국 런던 거리에 공개된 지 한 시간도 안 돼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난당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런던 남동부 페컴지구의 사우샘프턴로·커머셜로 교차로에서 빨간색 '정지'(STOP) 표지판 위에 군용 드론 3대가 날아가는 모습을 담은 그림이 등장했다.

이후 낮 12시30분쯤 런던 남동부 페컴 지구의 한 교차로에 설치되어 있던 뱅크시의 작품을 남성 2명이 공구로 뜯어낸 뒤 훔쳐 달아났고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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