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난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로 중국 수출길이 막힌 가리비의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한국과 유럽연합(EU)을 개척할 방침을 세웠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국에는 총수출액의 6.3%에 해당하는 41억 엔(약 375억 원)어치를 수출할 목표를 설정했다.
앞서 중국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8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으며, 이에 일본산 가리비의 중국 수출은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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