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2023년 최고 흥행 영화가 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3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69만 288명을 동원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22일 스크린에 걸린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개봉 작품 중 두 번째로 천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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