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이강인·황선우·우상혁…용의 기운으로 날아오를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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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이강인·황선우·우상혁…용의 기운으로 날아오를 별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주형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고진영도 2024년 한국 스포츠 팬들을 기쁘게 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다.

한국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대 규모, 아시아 야수 최대 규모의 특급 대우를 받으며 사인한 이정후는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며 빅리그 연착륙을 자신했다.

2020-2021시즌(12골)에 이어 토트넘 입단 이래 두 번째로 좋은 전반기 득점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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