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000만 돌파…‘범죄도시 3’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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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000만 돌파…‘범죄도시 3’도 넘어섰다

영화 ‘서울의 봄’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기점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1000만 관객 흥행이 특별한 이유 비수기 11월 개봉한 1000만 한국영화 1호 치밀한 연출·호연…올 한국영화 최고 평점 정우성, 데뷔 30년만에 1000만 배우 타이틀 영화 ‘서울의 봄’이 마침내 해냈다.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크리스마스이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000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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