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지난 22일 제24차 회의를 열고 2028 대입 개편 시안을 심의, 이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의결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0월 수능에선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을 폐지, 절대과목 위주로 출제하는 내용을 담은 2028 대입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국교위는 내신과 관련해 상대평가·절대평가를 병기하면서도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고교 융합선택 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9개 과목)에 대해 상대평가를 병기하지 않고 절대평가로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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