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점장 '커피에 락스 넣은 20대',직장 내 갈등의 끔찍한 사건 결과는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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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장 '커피에 락스 넣은 20대',직장 내 갈등의 끔찍한 사건 결과는 징역형 집행유예?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A씨는 자신에게 일을 미룬 점장 B씨에 대한 화를 이유로 커피에 락스를 타는 충격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초범이라는 점, 그리고 B씨의 빠른 대처로 상해 피해가 중하지 않았던 점을 양형의 이유 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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