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크리스마스 인파밀집 주요지역 집중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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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크리스마스 인파밀집 주요지역 집중 안전관리

서울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시내 주요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파가 밀집한 주요 지역 6곳에 대해서는 자치구와 경찰, 소방당국,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약 1천73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연휴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 14곳을 선정하고,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과 협의를 거쳐 인파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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