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의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를 26일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www.측정인.kr)에 공개한다고 환경부가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 등급(S·A·B등급)을 받은 업체는 57%(173곳)이고 중위(C·D등급)와 하위(E등급) 등급을 받은 업체는 각각 38%(116곳)와 5%(14곳)이다.
환경부는 상위 등급 업체 비율이 첫 평가가 이뤄진 2021년엔 22%, 작년엔 42% 등 지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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