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짐 랫클리프 경이 회장으로 있는 이네오스(INEOS) 그룹이 구단 지분의 25%를 취득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랫클리프경은 구단을 통해 "로컬보이이자 구단의 평생 서포터로서 나는 맨유 구단의 운영권을 책임지는 데 이사회와 합의하게 돼 매우 기쁘다.상업적인 성공으로 구단이 항상 높은 수준의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자금이 확보되는 동안, 이 잠재력은 최근까지도 풀리지 않았다.우리는 폭넓은 이네오스 스포츠그룹의 글로벌 지식, 전문성, 재능을 가져와 구단의 더 나은 발전을 가져오도록 도울 것이며 올드 트래퍼드 개발이 가능하도록 자금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심은 맨유 지분 인수 100%와 모든 부채 탕감을 주장했고 이노에스 그룹 측은 구단 지분의 69% 인수와 글레이저의 소수 지분 유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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