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창의제안 사례로 '지하철 15분 재승차'가 선정됐다.
1위에 이어 △2위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져도 침수 없는 서울 만들기 △3위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운영(1753표·7.47%) △4위 쪽방촌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추진 △5위 손목닥터 9988×서울둘레길이 차지했다.
기존 쪽방촌 후원 물품을 개인이 자율적으로 선택가능한 '쪽방촌 특화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도 투표에 반영됐으며, 서울둘레길 완주 시 손목닥터 포인트를 지급하는 '손목닥터 9988×서울둘레길' 제안은 시민들의 이용 혜택 확대에 대한 기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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