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동건은 "10년째 매일 술을 마신다" 라고 밝혀, 일상생활을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 정도임을 고백했습니다.
이동건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공포의 대상이었다" 라고 밝히며, "아버지와 결정적으로 멀어진 사건이 있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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