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기와가마(우) 및 삼가마(좌).(제공=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인각사지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에서 조선까지 시기별로 기와 가마 5기, 삼가마 1기, 석렬 3기 등 중요 유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평면 형태는 방형으로 두터운 벽이 연소실과 소성실 사이에 조성되어 있으며, 벽 하단부에는 소성실-연소실로 연결된 여러 구의 불창이 확인되고 있다.
조선 시대 기와 가마는 조사지역 가장 서쪽에서 확인되며, 전체 길이가 11m에 달할 정도로 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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