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비례대표 민주당 의원은 총 16명이고, 이들 중 7명이 전날까지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에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거나 해당 지역에 선거 사무소를 차렸다.
이외에도 계파와 상관없이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해 '집안 싸움'을 예고한 비례 초선 의원들도 있다.
이미 친명계 의원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던 김윤식 전 시흥시장 등이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비명계 공천 학살 현실화' 등 반발이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