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의 취임식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한다.
강 신임 장관의 부친(강갑신)은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로서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시조부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을 지냈던 백인(百忍) 권준 장군이다.
강 후보자는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