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탄두 폭발로 직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에 나선다.
대전경찰청은 오는 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합동해 사고가 난 ADD 실험동에 대한 현장 감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사고 직전 40㎏가량의 탄두 2개를 내부 보관 중이었는데, 이 중 하나가 원인 미상의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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