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그룹 이네오스의 창립자인 짐 랫클리프(71)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지분 25%를 인수했다.
아울러 랫클리프가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 3억 달러(약 3909억원)를 별도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이번 지분의 매입 가격으로 맨유 가치는 54억 달러(약 7조362억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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