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닐손주니어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수비수 닐손주니어는 2017∼2019시즌, 2022∼2024시즌까지 총 6시즌을 부천과 함께하게 됐다.
닐손주니어는 부천에서 175경기에 출전해 27득점 7도움을 올리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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