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수비를 책임졌던 판더펜이 빠지자 토트넘 수비는 크게 흔들렸고, 첼시전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승행진(1무4패)을 이어갔다.
부상이 어느 정도 회복돼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 판더펜이 언제쯤 경기에 투입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키프 기자는 빠르면 내년 1월 6일에 열리는 번리와의 FA컵 3라운드 홈경기가 될 것이고, 신중을 기한다면 1월 15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판더펜 복귀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토트넘은 2024년 첫 경기부터 판더펜과 함께할 수 있지만, 이후 중요한 맨유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어 무리하지 않고 번리전에 휴식을 취하게 하거나 교체로 내보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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